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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튜브 조회수 올리기 유승민 전 의원은 30일 총선까지 남은 기간 선거전략에 대해 “국민의힘 구성원 전부와 정부, 대통령도 이번 총선을 반성의 기회로 삼아 남은 3년 임기는 진짜 나라와 국민을 위한 정치하겠다는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”고 밝혔다.유 전 의원은 이날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에서 함운경 국민의힘 서울 마포을 후보 지원유세에 나선 뒤 기자들과 만나 “다녀보면 국민들께서 야당이 잘못하는 걸 알고 계시면서도 우리 집권여당과 정부에 대해 더 분노하고 있는 걸 느끼고 있다”며 이같이 말했다.그는 “지금은 우리가 야당을 비난하기보다는 우리가 2년 동안 국민 마음에 쏙 들게 하지 못해서 죄송하다 (해야 한다)”며 “특히 민생경제가 너무 어렵고 공정, 희망 이런 것도 실망시켜드렸다(고 말해야 한다)”고 말했다.유 전 의원의 발언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·조(이재명·조국)심판론을 내세우는 것과는 결이 다른 주장이다. 그는 남은 기간 후보들의 지원유세 요청에 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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